(사진의 각질은 제 손 각질로써 립밤제형과는 무관합니다.)

제형, 질감, 발색 하나 빠지는 것없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부담스러운 글로시가 아니라 부내나는 글로시예요. 우아하게 영롱한 물먹질감입니다. 바르고 3일 후부터 색상 안정되게 올라왔고 각질도 진정되어 갔습니다. 개인이라도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다른데 3일 정도면 효과를 보기 시작하는 듯 합니다. 제가 제일 옅은 뮤즈를 고르긴 했지만 색이 정말 묘하게 예뻐 자꾸 바르다보니 금새 닳아버릴 것만 같네요. 그래서 말인데 딱, 0.5만큼의 채도만 올려주시면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글로시 뮤즈바르고 자꾸만 셀카찍어요 :) 예쁜 질감과 제형, 착한 성분의 네샤, 사랑해요♥